영남 대학 병원 외과에서 최근 10년간 3000여명의 위암 수술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암이 조기에 발견되어 수술이 시행되면 5년이상 생존할 확률이 94%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매년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3년에 한번정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했지만,
위암의 발병이 많아지고, 위내시경 검사의 편리성과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일년에 한번정도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용이해졌는데요.
그렇게 하면 위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수술할 수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가족 모두 건강한 것이 중요하겠지요.
병이 있다면 병을 조기에 발견해서 완치할 수 있도록 가족을 위해 노력합시다.